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21:40

지하 340m 땅속 폭포, 누리꾼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기사입력 2014.03.24 20:15 / 기사수정 2014.03.24 20:15

대중문화부 기자


▲ 지하 340m 땅속 폭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지하 340m 땅속 폭포 포착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하 340m 땅속 폭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지하 340m 땅속 폭포' 사진 속에는 폭포가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폭포는 지하 340m 지점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하 340m 땅속 폭포 주변에는 푸른색과 붉은색의 조명이 설치돼 더욱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 폭포는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 인근 록아웃 마운틴에 위치한 '루비 폴스'라는 폭포로 약 3000만 년 전에 생성됐으며 물줄기만 45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 340m 땅속 폭포를 본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지하에 폭포가 있을 수 있다니", "직접 가보기 전까진 믿을 수 없어"라며 놀란 기색을 보였다.

또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조명과 조화를 이뤄 장관을 만들어 내는 구나"라며 감탄을 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지하 340m 땅속 폭포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