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누나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주니어의 규현 누나가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하루의 바이올린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하루는 바이올린 배우기에 도전했다. 타블로는 본격적인 바이올린 수업을 위해 선생님 한 분을 초대했다.
하루의 바이올린 선생님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하루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알고 보니 규현의 친누나였다.
규현의 누나 조아라는 20년을 넘게 바이올린을 연주해온 바이올리니스트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학생활을 한 수재라고.
조아라는 하루가 'let it go'를 연주해달라고 하자 즉석에서 연주를 들려주며 원활한 수업을 예감케 했다. 하지만 하루의 넘치는 에너지에 점점 멘붕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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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규현 누나 조아라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