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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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친누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선생님으로 '깜짝 등장'

기사입력 2014.03.21 20:33 / 기사수정 2014.03.21 20:33



▲ 규현 친누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친누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에서 타블로는 딸 하루에게 발레, 무술에 이어 바이올린을 가르치기 위해 도전했다.

이날 타블로는 하루에게 "선생님은 바이올린을 잘하시고 동생은 노래를 잘한다"라고 바이올린 선생님을 소개했다.

하루의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등장한 미모의 여성은 단발머리에 단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블로가 말한 바이올린 선생님은 규현의 친누나였던 것.

규현 친누나 조아라 씨는 하루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 '렛잇고(Let it go)'를 연주해달라고 조르자 즉석에서 환상적인 선율을 들려주며 바이올린 실력을 뽐냈다.

특히 규현 친누나 조아라 씨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유학파 출신의 연주해온 바이올리니스트로, 20년 넘게 바이올린을 연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동생 규현과 함께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하루의 바이올린 도전기와 규현 친누나 조아라 씨는 오는 23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규현 친누나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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