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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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 김소현, 연하 남편 손준호 위해 '매일 화장'

기사입력 2014.03.19 23:26 / 기사수정 2014.03.19 23:26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오! 마이 베이비'에서 김소현이 연하 남편 손준호를 위해 매일 아침 화장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8살 차이가 나는 남편 손준호를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화장을 하는 김소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소현은 손준호가 깨기도 전 일찍 일어나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빠른 손놀림으로 화장을 끝낸 뒤 옷을 갈아입고 아침 밥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소현은 "그냥... 조금이라도 노력하는 모습, 부끄러지 않은 모습. 아무래도 연상연하 커플이다보니까 신경 쓰이는 건 어쩔 수 없고"라며 화장을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손준호는 "엄청난 여자다. 나는 행운아다. 그렇게 철저한 여자를, 나는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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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소현, 손준호 ⓒ SBS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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