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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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윤석민, 이틀 연속 홈런포 가동

기사입력 2014.03.19 13:10 / 기사수정 2014.03.19 13:14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전, 임지연 기자]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윤석민이 시범경기 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윤석민은 1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윤석민은 1회초 상대 선발 이동걸을 상대로 홈런을 때려냈다. 윤석민은 이동걸의 4구 142km 속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비거리 115m.

윤석민은 전날(18일) 한화 외국인투수 케일럽 클레이를 상대로 첫 홈런포를 신고한 데 이어 바로 2호 홈런을 때리며 매서운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한편 1회초 현재 넥센이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윤석민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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