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세계대학순위 44위, 누리꾼도 '관심'

▲ 서울대 44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울대학교가 세계대학순위 44위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누리꾼들의 관심 또한 높다.

유학기관 IDP 에듀케이션과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는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대학순위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대는 44위에 올라 전년 59위에서 15계단 상승한 순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소식에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서울대가 세계 대학 랭킹 중 44위라는데, 독일 대학이 100위권 내에 없다고?"(아이디 kr****), "순위가 꽤 높아졌네"(6B*****), "유학업체가 발표한 결과라 신빙성이 있는 건가?"(Ph****)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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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대 44위 ⓒ S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