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들 니키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미나가 친동생인 그룹 '언니들'의 니키타 응원에 나섰다.
미나는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제 막내동생 니키타(심성미)와 룰라 김지현, 블랙펄 리더 나미가 3인조 언니들로 앨범 발매했어요"라고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어 미나는 "제 동생은 중국에서 저와 2년간 래퍼로 공연하구 영화도 찍구 한국에서 음원도 냈던 실력파랍니다. 아침부터 검색어 1위에 댓글 많은 뉴스 1위 기사 개수도 150개로 이슈가 됐네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며 홍보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니키타와 나미가 똑같은 무대 의상을 입고 사진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둘은 진한 눈화장으로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언니들'의 포스를 과감하게 발산했다.
한편 '언니들'은 1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늙은 여우'를 발표해 인기몰이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니키타 나미 ⓒ 미나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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