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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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이서진·김희선 교제…시청률 28.3%

기사입력 2014.03.17 07:3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이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참 좋은 시절'은 2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24.8%)보다 3.5%P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석(이서진 분)이 배태진 사건을 파헤치며 배후를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석은 배태진 사건 해결이 잘 풀리질 않자 실마리를 쥐고 있는 해원(김희선)을 이용하기로 결심했다.

앞서 해원 역시 동석에게 승훈(박주형)을 다시 찾고 싶다며 동석에게 사귀자고 한 상황. 동석은 해원을 만나 "아까 낮에 했던 그 제의 아직도 유효하니"라고 물었고, 해원은 당황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동석은 해원에게 "그럼 우리 옛날처럼 사귀자"이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는 14.5%,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16.6%, MBC '사랑해서 남주나'는 13.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참 좋은 시절 ⓒ KBS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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