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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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안리환 "스케이트 무서워"…안정환 '막막'

기사입력 2014.03.16 17:34 / 기사수정 2014.03.16 17:34

민하나 기자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안정환이 아들 안리환에게 스케이트를 가르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서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박승희, 조해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와 아이들은 소치동계올림픽을 빛낸 빙상여제들을 만난다는 사실에 들뜬 마음을 품고 스케이트 교실을 찾았다.

다른 아이들이 모두 빙상장에서 스케이트에 적응해가는 동안 안정환과 안리환은 빙상장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리환은 "아빠 나 못하겠어"라며 겁을 냈다.

이에 안정환이 "이렇게 겁이 많으면 어떡하냐"며 리환을 안고 빙상장으로 발을 들였다. 그러나 몇걸음 가지 않고 리환은 멈춰 섰다. 이에 안정환은 "빈이도 타고 다 타잖아"라며 속상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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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 ⓒ MBC 아빠어디가 방송화면]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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