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서 발견된 암석, 운석으로 확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경남 진주서 발견된 암석 두 점이 모두 운석으로 확인됐다.
16일 극지연구소는 지난 10일 진주 대곡면에서 발견된 암석과 11일 미천면에서 발견된 암석을 분석한 결과 모두 운석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진주서 발견된 암석은 암석학적 특징이 유사하고 거의 같은 위치에서 발견된 점으로 볼 때 하나의 운석이 진주 상공에서 분리돼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진주서 발견된 암석은 콘드라이트 종류 가운데 금속함량이 높은 H-(에이치 마이너스)그룹의 오디너리 콘드라이트(ordinary chondrite)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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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주서 발견된 암석 ⓒ YTN 진주서 발견된 암석 장면 캡처]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