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얼음판 경쟁…'K팝스타', TOP6결정전으로 '긴장 백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형민 기자] 'K팝스타'가 치열한 살얼음판 경쟁을 앞두고 있다.

16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대망의 'TOP6 결정전'이 펼쳐진다. 이 가운데 살벌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TOP8 결정전'에서 선사했던 고도의 긴장감이 다시 조성될 수 있을 지 이목이 집중된다.

'K팝스타'는 이미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게 한 바 있다. 지난 'TOP8결정전'은 충격의 도가니에 빠뜨리기도 했다. 당시 관심을 끌었던 '죽음의 A조'에 버금가는 최강의 '박빙 대결구도'가 이번에도 조성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TOP6 결정전'에 대해 제작진측은 "많은 애청자들이 기다려주셨던 생방송 대결이 점화된다. TOP3급의 실력을 갖춘 TOP8들인 만큼 환상적인 생방송이 펼쳐질 것"이라 밝혔다.

한편 지난 9일엔 TOP8이 가려졌다. B조 한희준, 장한나, 썸띵, 남영주, 배민아의 경연이 펼친 가운데 한희준, 장한나, 배민아 등이 차례로 탑8에 진출해 생방송 무대에 오르게 됐다. 최종 탈락 후보에선 버나드 박, 샘 김이 추가로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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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팝스타3 ⓒ 3HW 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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