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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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야노시호 "추사랑, CF 촬영 중 라면 2개 뚝딱"

기사입력 2014.03.15 22:47 / 기사수정 2014.03.15 22:4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이 CF 촬영 중 라면 2개를 뚝딱 먹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야노시호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야노시호는 리포터 조충현이 추사랑의 먹성에 대한 얘기를 꺼내자 최근 라면 CF 촬영 현장에서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야노시호는 "원래는 (추)사랑이가 라면을 먹는 장면이 없었는데 아빠가 라면 먹는 걸 보고 자기도 라면 먹는 장면이 있는 줄 알았나보다. 라면을 먹을 필요가 없는데 굳이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랑이가 라면 2개를 다 먹었다. CF 감독님이 사랑이 때문에 예정에 없던 라면 먹는 장면이 너무 많아졌다고 하더라"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야노시호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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