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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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더필' 10MC 집단 토크, 세대공감 연애법 파헤친다

기사입력 2014.03.14 14:2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애토크쇼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오는 22일 세대공감 연애토크쇼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이하 '로더필')가 첫 방송된다. '로더필'은 총 10명의 MC겸 로맨틱 마스터가 출동하는 집단 연애 토크쇼다.

이들 출연진들은 실제의 경험에서 우러난 유용한 연애 솔루션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연애 It 수다',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 '썸톡' 등 총 3가지 코너로 꾸며져 각기 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먼저 '로더필'의 출연진을 살펴보면 전현무, 박지윤을 필두로 김지윤(좋은연애연구소 소장), 라미란, 이창훈, 레이디제인, 조세호, 홍진호, 홍진영, 송창민(연애전문가)이 MC겸 로맨틱 마스터로 출동한다.

총 10명의 출연진을 살펴보면 20대부터 40대, 남성과 여성, 기혼과 미혼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각기 다른 시각과 체험담에서 오는 연애 정보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로더필'은 총 3코너로 구성된다. 첫번째 코너인 '연애 It 수다'는 사전에 모집된 연애 사연을 바탕으로 출연진 각각의 의견 및 상담으로 꾸며진다.

두번째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보며 과연 결혼을 해도 좋을지, 10명의 MC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의견을 제시한다.

마지막 '썸톡'은 SNS를 통한 신개념 고민 해결소로 빼놓을 수 없는 '로더필'의 핵심 코너다. 썸남썸녀의 SNS 대화를 통해 연애 심리를 분석하며, MC들의 팽팽한 입담 대결과 연애솔루션이 전파를 탄다.

'로더필'의 문태주 프로듀서는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연애 토크쇼로, 다양한 연애고민들 사이에 놓여있는 사랑과 연애 사이의 경계선을 꿰뚫어볼 수 있는 새 장이 열릴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로더필'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에 방영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로맨스가 더 필요해 ⓒ tvN]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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