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32
연예

'쓰리데이즈' 소이현, 대통령 저격 범인으로 장현성 '의심'

기사입력 2014.03.12 22:33 / 기사수정 2014.03.12 22:33

임수연 기자


▲ 쓰리데이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쓰리데이즈' 소이현이 장현성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3회에서는 이차영(소이현 분)이 이동휘(손현주) 저격 사건을 놓고 경호실장 함봉수(장현성)을 의심했다.

이날 이차영은 함봉수의 총상 상처를 치료한 동료를 찾아가 함봉수가 자작극을 벌였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녀의 동료는 "총상 주변에 화상이 있었다. 총알이 발사 될 때 뜨거워지는 총구 때문에 발생하는 화상이었다"라며 함봉수의 상처에 대한 소견을 전했다.

그러자 이차영은 "그 말씀은 총구가 피부에 닿도록 근접한 거리에서 쐈다는 거냐. 실장님이 자기 스스로 총을 자기에게 쐈을 수도 있다는 거냐"라고 그에게 물었다.

이에 그는 "몸싸움 중에 근접한 거리에서 쐈을 수도 있다. 가능성은 반반이다"라며 "상부에 보고 해도 확증이 없으면 믿어 주지 않을 거다"라며 그녀의 말을 믿지 않았고, 이차영은 "그래서 확증을 찾아보려 한다"라며 함봉수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이현 장현성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캡처]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