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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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인증샷, 굴욕없는 민낯..누리꾼 "요정은 늙지 않아"

기사입력 2014.03.12 15:37



▲ 유진 인증샷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진 인증샷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유진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디 엔드(THE END)"라는 글과 함께 이른바 '유진 인증샷'이 올라왔다.

공개된 '유진 인증샷'에는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사수')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활짝 웃고 있는 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진은 머리를 단정하게 뒤로 묶고 깔끔한 민낯의 얼굴로 청초한 미모를 과시했다.

'유진 인증샷' 상단에는 '그동안 '우사수'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정완이었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유진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사수 끝나서 아쉬워요", "또 보고 싶다", "웰메이드"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유진 예쁘다", "민낯도 우월해", "역시 원조 요정", "요정은 늙지 않아"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유진은 11일 종영한 드라마 '우사수'에서 40대를 앞둔 돌싱녀 윤정완으로 분해 오경수(엄태웅 분)와 달달한 로맨스를 펼쳐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진 인증샷 ⓒ 유진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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