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작곡가 조영수가 속한 넥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신예 작곡가를 발굴, 모집한다.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측은 12일 "작곡가 전문 집단인 당사에서 작곡가 지망생들의 열정과 실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재능있는 신예 작곡가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곡가 조영수를 비롯해 안영민, 서재하, 김태현, 물만난 물고기, 이유진 등 K-POP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소속된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신인 발굴 및 제작, 음악 프로듀싱 등을 전문으로 하는 아티스트&뮤직 프로듀싱 전문기업이며, 아티스트로는 투빅, 김그림 등이 활동하고 있다.
연예인 지망생을 대상으로 한 공개오디션은 많지만 작곡가 지망생을 위한 기회는 흔하지 않아 수많은 작곡가 지망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신예 작곡가 모집의 서류전형 합격자는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와 개별 면담을 하게 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체계적인 넥스타엔터테인먼트의 작, 편곡 시스템 아래 프로 작곡가로 데뷔할 기회가 주어지낟.
지원을 원하는 이들은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넥스타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NextarEnt),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extarent) 를 통해 지원서류를 접수할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