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주상욱은 이민정에게 다시 마음을 줄까?
로맨틱 코매디 MBC '앙큼한 돌싱녀'에서 이민정(나애라 역)의 전 남편 주상욱(차정우)이 다시 이민정에게 마음을 주는지 타로점으로 살펴봤어요.
과거를 의미하는 왼쪽 카드를 보면 4개의 칼이 있고 한 사람이 누워있는데, 이것은 검이 의미하는 '이성 논리'로 주상욱이 쉬면서 논리적으로 상황을 정리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어요.
또 '현재'를 의미하는 가운데 카드를 보면 까만 하늘 아래에서 한 사람이 칼 10개를 맞고 쓰러져 있는데, 이것은 이민정의 삶이 떨어질 때까지 떨어진 모습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카드에는 한 사람이 흰 말을 타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옆에 있는 다섯 사람이 함께 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이민정이 자신이 원하는 소망을 현실화 한다는 것으로 주상욱은 곧 이민정에게 애정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민정이 주상욱의 사랑을 얻을 수 있을지 조언 타로 카드를 뽑아 보니 컵을 들고 있는 여왕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컵이 의미하는 감성적인 면을 봤을 때 이민정은 주상욱에게 공감어린 행동을 해야 하고 여왕처럼 헌신적이고 친절하고 좋은 인간관계를 보여야 한다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애니타로 제공,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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