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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웅인 딸 사진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웅인이 세 딸의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부쩍 예뻐진 세 딸의 과거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출연 중인 염병수, 정웅인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웅인은 "최근 놀이동산에 다녀온 사진이다"라며 세 딸의 사진이 담긴 스마트폰 화면을 공개했다. 이어 "첫째 딸은 이제 학교에 입학했는데 친구들이 다 정웅인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 있더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정웅인과 지난해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했던 배우 이다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촬영장에 깜짝 방문한 우리 두 공주님. 정웅인 선배님의 예쁜 두 딸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다희는 "보자마자 예뻐서 깜짝 놀랐어요. 사진 찍으니까 선배님께서 또 미투에 올릴 거지? 히히. 눈치 빠른 선배님. 예쁜 딸들을 보니까 기소 못하겠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다희는 정웅인의 딸 정세윤, 정소윤 양을 품안에 두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웅인의 두 딸은 '한국의 수리'라는 별명에 걸맞은 귀여운 외모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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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웅인 딸 사진 공개 ⓒ 이다희 미투데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