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박지윤 "강남 5대 얼짱, 이민정이 한 말"

▲ 마녀사냥 박지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박지윤이 '강남 5대 얼짱'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박지윤은 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꺼 줘'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이 박지윤을 "얼짱 출신"이라고 소개했고, 박지윤은 "이민정 씨가 한 프로그램에 나와 말씀하셔서 뭔가 '강남 5대 얼짱'이 됐다"라며 민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송혜교, 전지현, 한혜진, 서지영 씨가 있다"라며 '강남 5대 얼짱'으로 불리는 연예인들을 설명했다. 이에 허지웅은 "('강남 5대 얼짱') 무협지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2012년 1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하며 '강남 5대 얼짱'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마녀사냥 박지윤, 곽정은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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