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실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여객기가 실종됐다.
8일(현지 시각) 말레이시아 항공 쿠알라룸푸르발 보잉777-200 여객기가 연락두절 됐다.
말레이시아항공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수방 항공관제소는 이날 여객기가 자정이 조금 지나 이륙한 후 오전 2시40분께 연락이 두절됐다고 밝혔다.
실종된 여객기에는 승객 227명과 승무원 12명으로 총 239명이 탑승했으며, 중국 베이징에 도착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항공은 현재 관계당국과 함께 수색팀을 현장에 급파했으며, 아직 한국인 탑승 여부는 확인 되지 않는 상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연락두절 ⓒ 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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