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날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늘 날씨는 오후부터 꽃샘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8일 기상청은 날씨 예보를 통해 "서울·경기도는 낮부터 기온이 올라 추위가 한풀 꺾이겠고, 밤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밤부터 차차 흐려져 경기서해안에는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가 내린다. 또한 오늘 낮에는 서울과 강릉 7도, 대구와 부산 10도 등으로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건조 주의보가 내려졌다. 특히 영남지방을 중심으로는 일부 지역이 건조 경보로 확대돼 나들이 불조심에 유의해야 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오늘 날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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