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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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밴드' 넬, 다음 달 3일부터 단독 컴백 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2014.03.07 11:35 / 기사수정 2014.03.07 11:35

한인구 기자


▲ 넬 콘서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2년만에 정규 6집 앨범 'Newton's Apple(뉴턴의 사과)'로 돌아온 밴드 넬이 단독 컴백 콘서트를 연다.

넬은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NELL'S SEASON 2014-NEWTON'S APPLE[넬 컴백 콘서트 2014]'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지난 크리스마스 콘서트 실황 공개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음악팬들 사이에서 '라이브를 꼭 들어야 하는 밴드'로 자리매김한 넬의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다.

이와 관련해 넬은 "앨범 발매 이후 음악방송을 통해 저희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었지만, 조금 더 가깝고 풍성한 음악으로 팬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컴백콘서트를 준비했다. 2014년 봄, 넬 만의 감성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ELL'S SEASON 2014-NEWTON'S APPLE'의 티켓은 3월 7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넬 콘서트 ⓒ 울림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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