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2:15
사회

'꽃샘추위 절정' 오늘(7일)부터 주말까지는 '쌀쌀한 날씨'

기사입력 2014.03.07 10:24

한인구 기자


▲ 꽃샘추위 절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오늘(7일) 오전 서울과 경기도는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꽃샘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오전 5시 서울의 온도는 -4도, 인천 -2.6도, 수원 -3.7도, 대전 -4.1도, 광주 0.2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9도로 어제와 비슷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이날 "현재 강원 중북부 산간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 춥고 일부 내륙에서는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다소 춥게 느껴질 것으로 내다봤다.

주말에도 아침 기온은 영하를 기록하며 다소 추울 것으로 보이지만 낮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풀릴 전망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꽃샘추위 절정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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