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엔블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밴드 씨엔블루 신보 '캔트 스톱(Can't Stop)'이 유럽 매체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4일 폴란드 매체 Asia on Wave Poland는 씨엔블루를 "아이돌이 넘쳐나는 K-pop시장에 매우 특별한 존재"라며 "자작곡과 록 음색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밴드"라고 소개했다. 특히"'Can't Stop'은 타고난 재능과 경험의 집결체"라고 극찬을 해 눈길을 끈다.
'스칸디나비아는 씨엔블루 앓이 중'이라는 제목의 스웨덴의 칼럼도 눈길을 끌었다. 스웨덴 웹사이트 'Hallyu.se'는 "록 전통이 강한 스칸디나비아에서 씨엔블루가 인기를 끄는 것은 예상 가능한 일"이라며 "신곡'Can’t Stop'은 스웨덴뿐 아니라 스칸디나비아 반도 전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씨엔블루는 올해 1월 멕시코, 페루, 칠레 등에서의 월드투어로 중남미를 후끈 달군 것에 이어 유럽 각국에서의 러브콜도 쏟아 지고 있어 이들의 해외 일정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씨엔블루는 최근 전곡 자작곡으로 수록된 새 앨범 'Can’t Stop'을 발표하고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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