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리데이즈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쓰리데이즈' 손현주가 실종 됐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2회에서는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가 청수대에서 낚시를 즐기던 중 사라졌다.
이날 청수대에는 의문의 총소리가 울려 퍼졌고, 세발의 총소리 이후 낚시터에서는 '낚시터 인원 전원 사망'이라는 모스 부호가 남겨 졌다.
뒤늦게 경호부장(장현성)이 달려 갔지만 죽은 시신은 2구 뿐이었다. 그리고 호수에는 대통령의 신발이 둥둥 떠 다녔다. 총소리가 세발이었지만 시신이 2구 뿐이라는 점을 의아하게 생각한 경호부장은 근처를 샅샅히 뒤졌지만 대통령은 없었다.
경호부장은 대통령과 가장 가깝게 서있던 수행 팀장은 두부를 맞고 즉사 했다. 수행 팀은 왼쪽 늑골 위 심장을 맞고 즉사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그는 대통령이 사망했음을 직감해 분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쓰리 데이즈 2회 손현주 ⓒ 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캡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