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학창시절, 수지와 함께 찍은 과거 교복 사진 화제 '잠실 여신의 남다른 자태'

▲혜리 학창시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스데이 멤버 혜리 학창 시절을 연상케 하는 교복 사진이 화제다.

최근 걸스데이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풍' 녹화에서 40명의 여성 관객들과 특별한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소진은 "혜리가 학창시절 자칭 타칭 '잠실여신'으로 불렸다고 들었다"라고 운을 뗐고, 다른 멤버들도 "학교 남학생들의 반 이상이 혜리를 좋아했다더라", "지나가다 헌팅받는 건 다반사였다더라"라며 잠실여신 혜리를 둘러싼 소문들을 이야기했다.

그러자 혜리는 "지금도 동창들이 모이면 하는 이야기가 있다. 학창시절 나 때문에 학교 대 학교 남학생들의 패싸움이 벌어졌다"라며 "바로 영화 '늑대의 유혹'의 한 장면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혜리가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함께 찍었던 과거 교복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수지와 함께 노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로 이뤄진 교복을 입고 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혜리는 '잠실 여신'으로 불렸다는 과거에 고개를 끄덕이게 할 만큼 청순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혜리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교복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혜리 잠실 여신 맞네", "혜리 진짜 예쁘구나", "혜리 교복 입은 것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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