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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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주원,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 "'굿닥터' 박시온 역"

기사입력 2014.03.05 21:29 / 기사수정 2014.03.05 21:29

대중문화부 기자


▲ 한밤 주원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배우 주원이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로 '굿닥터'의 박시온 역을 꼽았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무사로 변신한 주원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주원은 보리검을 들고 봉술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주원은 "어떤 캐릭터가 기억에 남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그 중에선 의사 역이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주원은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서번트 증후군'을 앓는 의사 박시온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이어 "의사 역할을 통해 얻은 것도 많고, 앞으로도 잊지 못할 캐릭터가 될 것 같다"며 "오늘 무사로 변신해보니 사극 역할을 꼭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주원은 어설픈 호신술을 공개하면서 주위를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밤의 TV연예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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