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4살배기 딸 사진 보니 '엄마 닮은 미모 돋보여'

▲사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결혼 후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며 미국으로 떠난 배우 사강의 근황이 공개됐다.

5일 메이스튜디오는 사강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사강은 여전히 앳된 모습으로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올해 4살이 된 사강의 딸 사진이 눈길을 끈다. 긴 생머리를 한 사강의 딸은 동그란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사강과 똑 닮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4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 화보를 촬영한 사진작가 메이스튜디오 대표 메이 김은 "'사강은 현재 미국의 조용한 마을에서 평범한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행복에 흠뻑 빠져있다. 소녀를 여자로 바꾸는 힘은 바로 이런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7년 결혼한 사강은 2012년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메이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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