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혁 동해 박형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은혁 동해 박형식이 일본에서 우연히 만난 인증샷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은혁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멀리서 어디서 본 듯한 진짜 사나이가 걸어오길래 봤더니 형식이. 신기하다 일본에서 이렇게 보다니. '삼총사' 공연 잘해라 형식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은혁 동해 박형식' 사진에서 동해, 박형식, 은혁은 일본의 한 거리에서 다정한 포즈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모두 모자를 쓴 채 편안한 복장임에도 꽃미모가 돋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은혁 동해 박형식 인증샷에 많은 누리꾼들은 "은혁 동해 박형식, 세 사람 모두 훈훈하다", "은혁 동해 박형식, 훈훈한 선후배의 좋은 예", "은혁 동해 박형식, 연예인끼리 끌리는 인연이 있는 건가 신기하다", "은혁 동해 박형식, 나도 우연히 박형식 만나봤으면 좋겠다", "은혁 동해 박형식, 세 명 다 잘생겼네" 등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한편 은혁과 동해는 지난달 27일 슈퍼주니어 유닛 그룹의 일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고, 박형식은 1일 뮤지컬 '삼총사' 공연차 일본으로 향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은혁 동해 박형식 ⓒ 은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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