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진 김희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희애의 남편 이찬진, 두 아들과의 단란한 일상이 주목받고 있다.
김희애는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남편을 소개팅으로 만나 3개월 만에 결혼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이에 김희애와 남편 이찬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면서 부부의 일상 모습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애가 지난 2011년 8월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 출연해 가족들과의 평범하고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희애와 이찬진은 두 아들을 각각 안고 환한 웃음을 짓는가하면 김희애가 두 아들을 양 옆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찬진은 이찬진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한글과 컴퓨터 한글워드프로세서를 만들었다. 현재는 2009년 설립한 모바일 앱 개발업체 터치커넥트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찬진, 김희애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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