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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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하지원, 정3품 첩여 등극 '백진희 분노'

기사입력 2014.03.03 23:23 / 기사수정 2014.03.03 23:24



▲ 기황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하지원이 정3품 첩여로 등극했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34회에서는 기승냥(하지원 분)이 첩여 첩지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승냥은 황태후(김서형)를 통해 휘정원의 인장을 받고 위기에 처한 황실 재정을 살리고자 나섰다.

황실 재정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데에 기여한 기승냥은 타환(지창욱)과의 합방으로 회임까지 하며 황궁 내 입지를 다졌다.

이에 타환은 정5품 재인인 기승냥에게 정3품 첩여 첩지를 내렸다. 기승냥은 장순용(김명국)에게서 첩여 첩지를 받고 감격의 미소를 지었다.

기승냥이 회임도 모자라 첩여 자리에 올랐다는 소식을 접한 타나실리(백진희)는 연신 술을 마시며 분노의 질투심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하지원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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