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NE1 월드투어 콘서트, ALL OR NOTHING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2NE1의 박봄이 점술가에게 들었던 멤버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2NE1 월드투어 콘서트 'ALL OR NOTHING(올 오어 낫씽)'가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박봄은 콘서트 중에 "그동안 앨범이 나오지 않아 점을 보러갔다. 점을 보시는 분이 씨엘이 작곡을 한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듣고 나서 씨엘이 작곡을 하는 모습을 봐서 신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산다라는 연기로 할리우드에 진출했다고 했다. 민지는 항상 중심을 지키는 멤버가 된다더라"고 말했다.
한편 2NE1의 월드투어 'ALL OR NOTHING'은 한국, 일본, 중국 등 9개국·12개 도시에서 15회 공연을 진행하며 전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2NE1 ⓒ YG 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