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주혁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주혁이 '1박 2일' 멤버들 건강 서열에서 꼴등을 기록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전라남도 '게미 투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이끌려 보건소로 향했다. 알고 보니 한우 삼합을 먹을 2인을 가리기 위한 것이었다.
멤버들은 소변검사, 혈액검사, 체성분 검사 등을 한 뒤 공중 보건의로부터 결과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 서열 결과는 1위가 예상 외로 김종민이었다. 김종민의 뒤를 이어 차태현, 정준영, 김준호, 데프콘, 김주혁으로 서열이 결정됐다.
맏형 김주혁은 꼴등이라는 사실에 침울해 했다. 동생들은 장난삼아 "겉은 멀쩡한데 속은 썩은 거다"라고 짓궂게 놀려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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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박 2일 김주혁 ⓒ KBS 1박 2일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