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홍대광에 맹비난 "키 181cm, 말도 안된다" (출발 드림팀2)

▲ '출발 드림팀2' 유승우 홍대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출발 드림팀2' 유승우가 홍대광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버블 터치다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홍석천, 박완규, 파비앙, 최성조, 박재민, 박준형, 이상호, 홍대광, 유승우 등이 출연했다.

이날 홍대광은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키는 181cm다. 스피드와 힘을 겸비했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에 유승우는 "무슨 181cm냐. 말도 안된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유승우는 자신의 차례가 되자 "키와 몸무게는 신비주의라서 알리지 않았다. 합기도 3단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한층 재미를 더했다.

한편 유승우와 홍대광은 Mnet 서바이벌오디션 '슈퍼스타K4'에서 두 사람 모두 TOP10에 오르며 친분을 쌓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홍대광, 유승우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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