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28
사회

'떠리몰' 높은 관심 속에 홈페이지 마비, 누리꾼 "들어가고 싶은데"

기사입력 2014.03.01 21:41 / 기사수정 2014.03.01 21:42



▲ 떠리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온라인 쇼핑몰 떠리몰과 리퍼프샵, 전시몰 등 온라인 알뜰쇼핑몰이 불황 속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떠리몰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28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는 'B급 제품'을 찾는 알뜰 소비자들의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떠리몰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최대 9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이 사이트에서는 평균 유통기한이 3개월정도 남은 제품을 판매한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현재 떠리몰 홈페이지는 접속자 수 증가로 접속이 되지 않는 상태다.

떠리몰의 홈페이지 접속 불통에 누리꾼들은 답답함을 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떠리몰 들어가고 싶은데 계속 안된다", "떠리몰 홈페이지 들어가기 정말 힘드네", "떠리몰 홈페이지 열리게 해 주세요" 등의 의견으로 떠리몰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떠리몰 ⓒ 떠리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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