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 추사랑앓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추사랑앓이에 빠졌다.
써니는 지난달 28일 트위터에 "사랑아 언니가 아니 이 이모가 너 HD 고화질로 보려고 천원을 또 냈어요. 넌 오늘도 잘 먹는구나 부스스한 머리도 예쁘다. 사랑아 어쩜 넌 이름까지 사랑이니. 이모들 숙소에 놀러올래? 치킨 사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달 2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한 장면이 담겨있다.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의 품에 안긴 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써니는 "사랑아. 하악하악"이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추사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써니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