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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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이하늬, 주체할 수 없는 몸 개그 '여배우 은퇴까지?'

기사입력 2014.02.28 23:23 / 기사수정 2014.02.28 23:57

이희연 기자


▲사남일녀 이하늬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사남일녀'에서 이하늬가 여배우의 이미지를 던져벼렸다.

28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그리고 정은지가 윤점방오 아빠와 김순귀 엄마를 찾아가 이들과 함께 그리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진행된 영화 '윤점방오의 테이큰' 촬영에서 윤점방오를 유혹하는 역할을 맡은 이하늬는 코믹 댄스를 선보이며 완전히 자신을 내려놓았다. 이하늬는 노래에 맞춰 섹시 댄스를 추는가 하더니 이내 억누를 수 없는 몸 개그를 선보였다. 

그의 모습에 가족들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고 이하늬 역시 민망했는지 노래가 끝나자 고개를 들지 못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하늬는 "너무 내려놨다. 방송 나가면 여배우를 은퇴할 수도 있겠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하늬 ⓒ MBC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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