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트F 니엘 성종 성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인피니트의 새 유닛 인피니트F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인피니트의 월드투어 'ONE GREAT STEP(원 그레이트 스텝)'의 대미를 장식하는 서울 앵콜 콘서트 'ONE GREAT STEP RETURNS(원 그레이트 스텝 리턴즈)'가 28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특히 이날은 인피니트의 성열, 엘, 성종이 참여한 새 유닛 인피니트F가 첫 선을 보였다. 인피니트F의 신곡은 '가슴이 뛴다'였다. 이 곡은 노래의 제목 처럼 흥겨운 베이스 라인을 중심으로 경쾌한 곡이었다.
이와 관련해 성열은 "그룹이 애칭은 멤버들이 본명을 따 '명왕성'이다. F에 관한 여러 가지 뜻이 있다"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인피니트는 앞서 월드투어 콘서트 'ONE GREAT STEP'을 통해 119일간 아시아 각 지역은 물론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 21개 도시, 26회 공연으로 15만 관객과 호흡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인피니트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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