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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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5호, 여자 3호 고백 거절 "여자로 안 보여"

기사입력 2014.02.27 00:37 / 기사수정 2014.02.27 00:37

이희연 기자


▲ 짝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짝'에서 남자 5호가 여자 3호의 고백을 거절했다.

26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8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애정촌으로 이동하는 기차에서 남자 5호에게 첫 눈에 반한 여자 3호는 기다림 끝에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스타일리스트인 여자 3호는 남자 5호의 머리를 다듬어준 뒤 함께 산책에 나섰다. 그는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며 솔직하게 남자 5호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남자 5호는 "연애도 그렇고 결혼도 연애보다 훨씬 큰 거니까, 동종업계는 난 만나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다"라며 고백을 거절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자 5호는 "여자 3호님은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친해지고 싶은 누나. 여자로 안 보인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제 나도 좀 정리도 되고 앞으로는 좀 표현해야겠다. 나도 움직이겠다"고 선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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