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5호 파격 웨이브에 남자들 격한 반응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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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짝'에서 여자 5호의 웨이브에 남자들이 격한 반응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8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여자 5호는 강렬하고 짧게 말문을 열었다. 여자 5호는 "낮에는 청순하고 밤에는 섹시한 여자다"라며 입고 있던 코트를 벗고 웨이브를 선보였다.

이에 남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엄청나다는 반응을 보였다. 남자 2호는 "여자 5호분이 완전 반전 매력이었다"라며 함박 웃음을 지었고, 남자 2호 역시 "좀 깜짝 놀랐다. 파격적이었다. 그 웨이브 자체가"라고 말했다.

남자 5호는 "깜짝 놀랐다. 몸매도 좋고 키도 크시고"라며 여자 5호의 강렬했던 자기소개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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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