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예방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세먼지 기승에 따라 미세먼지 예방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세먼지는 지름 10㎛ 이하의 오염물질이 대기 중에 떠돌아다니는 것으로 우리 몸의 호흡기관을 통해 폐에 흡착돼 폐 질환 및 염증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기 중에 미세먼지량을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경우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외출 시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귀가 후 입었던 옷을 털어내고 소금물을 넣어 세탁하면 살균 소독 효과가 있다.
미세먼지 예방을 위해서는 폐 염증에 좋은 배와 중금속 배출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해조류, 해독 작용이 있는 마늘, 기침과 가래를 완화해주는 생강 등의 음식이 추천된다. 또한, 기관지 점막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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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세먼지 ⓒ YTN 방송화면 캡처]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