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이상형은 소녀시대 서현"…서현의 이상형은?

▲ 이상형은 소녀시대 서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파워FM '컬투쇼'에서 빅스 멤버 엔이 "이상형은 소녀시대 서현"이라고 밝혔다.

빅스 엔은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이상형은 소녀시대 서현이다"라고 고봭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형을 묻자 엔은 "청순하고 지적인 스타일이다. 애교는 가끔 어쩌다 툭툭 나오는 애교가 좋다"라고 밝혔다.

또한 엔은 "외모는 소녀시대 서현 선배님이 이상형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소녀시대 서현 선배님이 책도 많이 읽고 지적인 것 같아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엔의 이상형으로 지목된 서현의 이상형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서현은 지난해 1월 방송된 MBC 신년특집 '소녀시대 로맨틱 판타지'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털어 놓았다.

서현은 "이전까지는 외모를 안 보는 편이었다"며 "그런데 요즘은 외모를 보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일단 눈이 예뻐야 한다"고 자신의 이상형에 대한 바람을 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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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상형은 소녀시대 서현 ⓒ 엔, 서현 트위터 ]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