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맥심 표지모델 발탁 '볼륨 강조된 미니 원피스'

▲ 조현영 맥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레인보우의 조현영이 맥심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24일 맥심 코리아 측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호 커버 주인공으로 우리는 주저 없이 그녀를 택했다. 상큼하고 귀여운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장착한 걸그룹 멤버라니, 대세 아이돌로 손꼽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라며 조현영의 표지모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미니원피스를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조현영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아찔한 미니원피스 사이로 조현영의 잘록한 허리 라인과 남다른 볼륨감이 돋보인다.

관계자는 조현영의 맥심 표지모델 발탁에 대해 "귀엽고 앳된 얼굴과 상반되는 섹시한 매력이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현영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레인보우 멤버 중 25금 수준의 야한 이야기를 하는 멤버가 있다"고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또한 "올해에는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앞으로 활동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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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현영 맥심 ⓒ 맥심 코리아]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