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의 한 의사가 아사다 마오의 부진에 대한 독특한 분석을 내놓았다.
현 가고시마 대학교 의학뷰 조교수로 부임 중인 노지마 히사타케 의학 박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왜 아사다 마오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실패했을까. 실은 실패 당한 것이다. 테러헤르츠 전자파라는 염력이자 기공(氣功)으로 통하는 것이 있다. 기공의 대가라면 (아사다 마오를 넘어뜨리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그것을 실행하리라고 생각지 못했다. 한국계의 기공사가 범인이다"라는 주장을 펼쳤다.
이 주장이 진지한 발언인지 농담인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일본 네티즌들 조차도 우스갯소리로 받아 들이는 분위기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해당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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