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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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아이돌 그룹 단체로 데려가고파"

기사입력 2014.02.25 15:15 / 기사수정 2014.02.25 15:16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병만족' 김병만이 '정글'에 아이돌 그룹을 데려가고 싶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SBS 목동사옥에서는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병만, 임원희, 황현희, 봉태규, 이영아, 샤이니 온유, 제국의 아이들 동준이 참석했다.

이날 김병만은 함께 정글을 가고 싶은 멤버에 대해 "멤버보다는 팀으로 데려가고 싶다. 그동안 아이돌들이 정말 잘했다"며 "아이돌의 활동은 팀워크 아니냐. 정글 한 번 다녀오면 팀워크가 무척 좋아질 것이다"라며 아이돌 그룹과 함께 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또, 개그맨들로만 해서 가면 어떨까 싶다. 과연 거기서도 웃고 장난을 칠 수 있을지 궁금하다"라며 "기존의 멤버 중에는 임원희다. 세 번째 가서도 즐겁다고 얘기할 수 있을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는 100회 특집이자 병만족의 12번째 생존지다. 두 부족 간의 생존 대결 'The 헝거게임'이라는 새로운 생존 콘셉트를 도입해 100회 특집 게스트로 추성훈, 전혜빈, 오종혁, 제국의 아이들 광희도 등장할 예정이다. 28일 밤 10시 첫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병만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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