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사남일녀'의 막내딸이 됐다.
25일 MBC '사남일녀' 측에 따르면 신보라는 최근 충북 청원군에서 진행된 '사남일녀' 촬영에 게스트로 합류했다.
KBS 공채 개그우먼 출신인 신보라는 '사남일녀'로 MBC 예능 첫 신고식을 하게 됐다. 신보라는 꼼꼼하게 가족들을 챙기는 의외의 모습으로 남매들과 아빠-엄마를 사로잡았다.
신보라는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하는 '사남일녀'의 취지가 너무 좋아 출연하게 됐다"며 "사랑 넘치는 부모님, 언니 오빠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가족의 의미를 다시 느낄 수 있었고 좋은 추억과 좋은 인연을 선물 받아 행복하다. 꼭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보라가 막내딸로 출연하는 '사남일녀'는 3월 7일부터 4주간 방송된다.
28일에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 늦둥이 정은지가 팔랑마을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신보라 ⓒ YMC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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