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7:19
연예

'정글의 법칙' 봉태규 "온유는 괴물이다" 왜?

기사입력 2014.02.25 15:09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괴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5일 오후 SBS 목동사옥에서는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병만, 임원희, 황현희, 봉태규, 이영아, 샤이니 온유, 제국의 아이들 동준이 참석했다.

이날 온유는 '괴물'이라는 별명에 대해 "정글에 적응을 잘 했던 거 같다. 정말 집처럼 편하게 잘 자고 잘 먹고 했던 게 가장 큰 강점이자 별명이 만들어진 계기가 아닐까"라고 말했다.

이에 봉태규는 "온유는 잘 적응을 했고 나머지가 적응을 못했다"라며 웃음을 주곤 "정말 괴물 같은 친구다. 제가 별명을 붙여줬다. 방송을 보시면 그 이유를 아실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는 100회 특집이자 병만족의 12번째 생존지다. 두 부족 간의 생존 대결 'The 헝거게임'이라는 새로운 생존 콘셉트를 도입해 100회 특집 게스트로 추성훈, 전혜빈, 오종혁, 제국의 아이들 광희도 등장할 예정이다. 28일 밤 10시 첫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병만, 봉태규, 임원희, 이영아, 황현희, 온유, 김동준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