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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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동준 "광희·시완 이어간 '정글', 이거구나 싶었다"

기사입력 2014.02.25 14:58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동준이 '정글의 법칙'을 오랫동안 기다렸다고 고백했다.

25일 오후 SBS 목동사옥에서는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병만, 임원희, 황현희, 봉태규, 이영아, 샤이니 온유, 제국의 아이들 동준이 참석했다.

이날 동준은 "멤버 광희와 시완이 정글을 먼저 다녀왔다"라며 "'정글의 법칙'을 할 때부터 굉장히 가고 싶었다. 기회가 안돼 서 못가다 이번에 가게 됐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동준은 "'정말 이거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기대해도 좋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다. 또한 신입 부족이 많이 때문에 새로운 매력이 많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를 전했다.

'병만족' 김병만 역시 "동준 씨가 몇 회를 더 가면 충분히 내가 없어도 될 정도로 체력과 요령, 테크닉이 너무 좋았다. 보는 것을 그대로 따라서 배운다. 내 요령들을 쉽게 배워서 바로 표현하더라. 깜짝 놀랐다"라며 동준을 칭찬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는 100회 특집이자 병만족의 12번째 생존지다. 두 부족 간의 생존 대결 'The 헝거게임'이라는 새로운 생존 콘셉트를 도입해 100회 특집 게스트로 추성훈, 전혜빈, 오종혁, 제국의 아이들 광희도 등장할 예정이다. 28일 밤 10시 첫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동준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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