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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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영아 "화장실 문제, 힘들었지만…"

기사입력 2014.02.25 14:45 / 기사수정 2014.02.25 16:21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이영아가 정글에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25일 오후 SBS 목동사옥에서는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병만, 임원희, 황현희, 봉태규, 이영아, 샤이니 온유, 제국의 아이들 동준이 참석했다.

이날 이영아는 "화장실 문제가 여자의 경우는 많이 힘든데, 처음에는 힘들어서 산속에 멀리가서 볼일을 보다가 점점 거리가 짧아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어두울 때는 너무 멀리가면 무서우니, 나중에는 남자들이 편하겠다 해서 부럽기도 했다"며 "처음에는 TV를 보면서 (정글의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가서 먹으면 뭐든지 맛있더라. 힘들었다고 생각했던 적은 별로 없었다. 너무 재밌게 다녀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는 100회 특집이자 병만족의 12번째 생존지다. 두 부족 간의 생존 대결 'The 헝거게임'이라는 새로운 생존 콘셉트를 도입해 100회 특집 게스트로 추성훈, 전혜빈, 오종혁, 제국의 아이들 광희도 등장할 예정이다. 28일 밤 10시 첫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영아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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