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우나리 이규혁, 소치 올림픽 폐막식 앞두고 인증샷..누리꾼 "훈훈"

▲ 소치 올림픽 폐막식..안현수 우나리 이규혁 누리꾼 반응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치 올림픽 폐막식과 함께 안현수 우나리 이규혁 인증샷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규혁은 소치 올림픽 폐막식을 앞두고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림픽 수고들 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소치 올림픽 폐막식과 함께 덩달아 화제된 이 사진에는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러시아 숏트트랙 선수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안), 안현수의 부인 우나리, 이승재 영국 국가대표팀 코치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 속 네 사람은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이규혁 발 넓다", "우나리와 안현수 부부라던데 행복하길", "보기 좋아", "나라는 다르지만 어찌됐든 한국인 아니겠어" 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메달은 없어도 이규혁 멋있다", 안현수 금메달 3개 부러워"라며 소치 올림픽 성적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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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치 올림픽 폐막식 안현수 우나리 이규혁 ⓒ 이규혁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